오늘은 LG그램 2022년형 그램 16인치 노트북은 LG그램 40.6, 16Z90Q-GAFWK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모델은 LG그램 40.6, i5 12세대라고 할 수 있고 재작년 생산 모델입니다. 지금 이 모델의 최신은 13세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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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저는 컴알못이라 간단한 느낌의 구매평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그 중 눈에 가장 들어오는 것은 외관이고 무게였습니다.
16인치 노트북이 1.2kg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가볍다는 뜻인데 직접 구매하여 들어보니 매우 가벼웠습니다.
우선 가벼움에 만족.
언팩 사진
종이 포장에 깔끔하게 왔습니다.
정말 간단한 구성입니다.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와 서비스 안내가 끝입니다. 그야말로 간단하고 기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외형
저는 화이트 모델로 샀는데 깔끔합니다. 이 모습은 PC에서 봤던 컬러와 거의 흡사하네요. 깔끔한 모습에 만족합니다.
화면크기
노트북의 휴대성을 고려해 14인치에서 16인치 사이 고민을 매우 하실 텐데요.
제 주변 지인의 생각과 더불어 제 생각에는 14인치는 좀 작다는 의견이 있어 저는 16인치로 크게 고민 없이 샀습니다.
15, 16인치 유저들은 기타 성능이나 오래되어 바꾸고 싶다는 등의 의견이 있었으나 화면의 크기에 대한 불만은 크게 없었는데 14인치 유저들은(물론 몇 명 안되는 개인적인 피셜이겠지만) 하나같이 화면 좀 큰걸 살걸하는 아쉬운 소리가 있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16인치로 선택을 했습니다.
화질
디스플레이는 전문가가 아니라 설명이 어려운데 이 정도면 굉장히 만족합니다. 스펙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고 이 크기에 나름 선명해보입니다. 물론 더 고가의 제품은 이것보다 좋겠지만 지금 제품의 수준에 이 디스플레이면 만족합니다.
(유튜브 EO채널의 김지윤 편을 보다 촬영했습니다.)
적응이 필요한 키보드 배열
내 손이 이상한건지 아니면 키보드 배열이 다른 노트북과 다른 건지 몰라도 손에 착 붙지 않는 느낌이 좀 거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타도 많이 나고 적응이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Page Up, Down, Home, End 키가 Fn(Function) 키를 눌러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Page Up, Down, Home, End 키를 많이 쓰는 유저인데 다소 당혹)
그리고 숫자배열키가 3열로 되어 있어 +와 Enter키가 위, 아래에 마음대로 있어 일반 키보드에 익숙한 분들은 이 역시 적응을 하셔야 될 듯합니다.
총평
왠만한 고사양 핸드폰도 백만 원 주고 사기 어려운 백만 원은 그냥 넘어가는 이 시대에 다소 고사양 노트북은 거의 2백만 원 가까이하죠. 그것이 부담이 된다면 백만 원 초반대로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백만원 이하 대의 컴퓨터를 많이 써보지 않았지만 제가 약 8년 전 삼성노트북(자세한 기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에 약 10만 원을 더 얹혀 업그레이드를 해서 썼는데 쓰다 보니 점점 한계점을 느껴 어쩔 수 없이 바꿨는데 110만 원 주고 산 노트북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를 더 고려한다면 수십만 원 대 리퍼나 요새 뉴스에 등장하는 BASICS, 그리고 더 저렴한 노트북이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CPU와 RAM 성능은 앞서 언급드렸다시피 인텔 i5 -1240p에 RAM은 16GB 정도가 되면 큰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 한 매우 안심이 될 듯합니다. 제 생각에 CPU는 i5 12세대 이상, RAM은 16기가 이상이 되어야 누구나 안심하는 성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LG그램 중 제가 구매한 모델의 13세대는 CPU가 인텔 i5-1240p 12세대와 i5-1335u 13세대로 파악을 했고 어떤 것을 구매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약 20만 원 이상 정도가 차이가 났고 CPU 성능을 구글링 등 통해 비교해 보니 크게 결정적인 차이 점을 느끼지 못해 이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 성능의 노트북은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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